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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만남을 기대하라 (2월17일, 정태일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방 작성일08-02-17 10:43 조회1,368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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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08년 2월 17일
  본문: 욥기 19:1-6,25-27절
  제목: 낯설지 않은 만남을 기대하라
  설교자: 정태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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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욥이 대답하였다.  
2 네가 언제까지 내 마음을 괴롭히며, 어느 때까지
   말로써 나를 산산조각 내려느냐?  
3 너희가 나를 모욕한 것이 이미 수십 번이거늘, 그렇게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럽지도 않으냐?  
4 참으로 내게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 문제일
   뿐이고, 너희를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5 너희 생각에는 너희가 나보다 더 낫겠고, 내가 겪는
   이 모든 고난도 내가 지은 죄를 증명하는 것이겠지.  
6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그물로 덮어씌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25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26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27 내가 그를 직접 뵙겠다. 이 눈으로 직접 뵐 때에,
    하나님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내 간장이 다 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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