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일 방글라데시 형제들과 한국을 체험할수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버스로 광릉에 있는 봉선사에서 한국의 사찰을 볼수있는 기회를 가졌고,
스님들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은 선교위원회 위원장님의 식당에서 생선구이로 맜있게 먹고, 서해대교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한국의 휴가문화를 보면서 휴게소에서의 쉼과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바다위에 있는 서해대교는 그들의 시선을 고정 시켰고, 한 포구에서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다시 좋은 시간을 갖자\'고 하는 그들의 말속에 감사와기쁨이 있었고 저는 섬김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랑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