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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구 소련 공화국으로서,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후 공산주의 복귀를 원하는 세력과 민주적인 세력간의 내란에 휘말렸다.
내란은 쓰라린 상처를 가져다 주었고, 정치적인 혼란이 종교적 자유를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무슬림의 다수세력이 기독교를 박해하고있다.
타지키스탄의 조남희,김하진 선교사는
교회사역과 현지인 지도자양성을 위해 장학지원사업을 하고있습니다.
1. 가난하여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타직 가운데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함께 하시도록
  타직의 모든 곳에 변화가 나타나도록
2. 타직으로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이 땅 백성을 사랑하며 건강히 사역할
  수 있도록, 건강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3. 모슬렘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기도 가운데 지혜를 얻으며 핍박을
  잘 이겨 내고 오히려 가족들이 예수를 믿도록
K방송-타키키스탄

조남희선교사 기도 요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방 작성일07-07-15 00:41 조회1,134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늘 타직을 위해 기도와 여러 모양으로 후원해 주심을 감사 드리며 타직 소망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함께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이곳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 기온이 연일 섭씨 40도를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교회와 교육관 사이는 복사열로 인해 50도까지 온도계로는 온도가 잡히지를 않습니다. 덥지만 습기가 없어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해 견디고 살아갑니다.

이곳 학교는 5월에 종강 시험을 다 치르고 긴 방학에 들어가 더위에 할 일이 없는 학생들 관리가 가정마다 문제로 등장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비닐 튜브를 구입해 간이 수영장을 만들어 저학년 학생들이 놀 수 있도록 하였더니 교인들 자녀와 주변에서 여름기간만 아이들을 돌봐 달라고 보내 간접 전도의 기회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인 줄 알고 저희 학생들이 잘 돌보고 있습니다. 항상 20여명 정도가 교회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며 놀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1차, 그리고 2차 3차를 열 계획입니다.

이 나라 종교법이 새로 만들어져 이곳 사역 자들이 무척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법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면 전체 교회에 큰 문제가 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모여 기도하고 탄원서도 올렸습니다. 수도에서 교회허가를 받으려면 1200명이 있어야 하고 그 외 도시에서는 800명 600명이 되야 하는데 그것도 모두 여권을 복사를 하여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전혀 선교를 할 수 없고 학생들은 부모의 동의서를 받아 교회에 출석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바뀐 종교법에 수정이 있어 선교를 방해하지 않도록.
부스톤교회에 폭탄을 터트리겠다는 낙서가 아이들 장난으로 끝나기를.
긴 여름방학에 사고 없이 선교가 잘 될 수 있도록.

타직에서
조남희, 김하진선교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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