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 3월소식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늘 타직을 위해 기도해 주심을 감사 드리고요.

지난 설날이 주일이어서 한복을 입고 예배 전 찬양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려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번 이곳 소식을 보내드리며 편지에 저희가 사역하며 지내는 도시에 전기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준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오전 30분 오후 30분 정도 주며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전기가 없는 날도 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조금씩 풀려 그나마 다행이지요. 해도 일찍 뜨고요.
타직의 모든 곳에 변화가 나타나기를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식구들 밝고 맑은 모습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저희를 위한 기도를 통해서도 힘을 얻고 있고요.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