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에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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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5-11-30 13:28 조회1,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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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타지키스탄에서 문안 인사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타지키스탄 선교를 위해 애써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타지키스탄 소망교회는 늘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은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타지키스탄
소망선교센터의 후반기 사업을 보고 합니다.
금년 전도사로 임명 받은 고갈랴전도사가 소련선교회에서 실시한
구 소련지역 교회 지도자 신학훈련을
잘 마치고 현재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평양노회 전도목사로 수고하시는 유원철 목사님께서 안식년을 맞아
어머니(문용녀권사)와 함께 저희 소망선교센터에 오셔서 설교,
성경공부 심방 등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부스톤 교회 건축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스톤 리더 샤사가 수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주일학교 학생들도 예배 후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후잔과 부스톤에서 추수감사주일에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부스톤교회 성도들과 성가대 그리고 어린이 율동 팀 입니다.
그루터기 교회가 후원하는 부스톤 무료 식당을 그 전 예배 드리던 곳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충북대학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인터넷 청년 봉사단이 한 달간 컴퓨터교육을 해 주었습니다.
후잔 컴퓨터교실에 선생님께서 새로 오셨고, 부스톤은 레나와 샤사가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학 온 김영웅군과 김소영양이 언어연수 과장을 마치고, 금년 9월 1일 정식으로 고등학교 2학년에 편입하였습니다.
고 세르게이는 충북대학 대학원 전자공학과에 하나님의 은혜로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공부 중에 있습니다.
후잔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국, 미국, 스위스, 우크라이나, 영국 선교사들과 현지 교회 리더들이 한 달에 한번씩
모여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은 '나우'라는 지역에서의 모임이고 소망선교센터에서도 한 번 모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고 세르게이는 대학원 공부를 마치면 신학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한국에서 잘 배워서 타직에 돌아와 이곳 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선교사역을 하려고 기도 하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예능 계통의 장, 단기 협력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혹 준비된 분께서 계시면 권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11월 23일 타지키스탄 선교사 조남희 김하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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