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멋쟁이학교 소식

화창했던 날들이 많았던 이번 주는 가정학습기간으로 보냈습니다. 멋쟁이들은 가정에서 도보여행에서의 피로를 회복하고, 각자 가지고 있던 계획대로 알차게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일주일이란 시간을 이용해서 가족과 여행을 떠나거나, 따로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기도 하고, 공연장이나 영화관 등을 찾기도 하고, 중간에 멋쟁이들이 만나서 재밌게 놀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까지 보내고 나면 월요일 저녁에 다시 등교를 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겠지만, 멋쟁이들이라면 씩씩하게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요. 다시 만날 때에 어떻게 보냈나 즐겁게 수다떨 모습들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