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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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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3-11-12 05:35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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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 멋쟁이들 사이에서 인기 패션으로 등극한 주간이었습니다. 대단히 커진 일교차에 많은 멋쟁이들이 북풍을 만난 나그네처럼 옷의 여무새를 꼭꼭 잠궜습니다. 그런데도 몇몇 멋쟁이들은 화톳불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들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노력은 금요일 낮에 진행되었던 홈커밍데이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습니다. 평일 오후에 잡힌 일정이고 밤늦게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선배부터 올해의 졸업생까지 다양하게 찾아와 주었습니다. 추위와 다투며 달렸던 축구 경기, 감동적인 본래 방식대로의 식사, 선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장까지 순간순간이 빛나는 자리였습니다. 이 모임에서 식사와 차량 등, 기쁜 마음으로 섬겨주신 생활공동체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주간은 추수감사주일을 지나면서 월요일에 등교합니다. 기념하는 시기는 다를지라도, 감사를 마음에 가득 담아 지내길 바랍니다.
16일(목)은 수능날 입니다. 6학년 멋쟁이들이 스스로 노력해온 여정에 자신을 갖고 시험에 참여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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