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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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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3-10-01 09:28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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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널뛰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싸늘해져서 그런지, 기운이 팔팔한 몇몇 멋쟁이들을 제외하곤 한 두겹씩 걸쳐입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한 주였습니다. 추석 연휴가 말미에 있었기 때문에, 멋쟁이들은 수요일 오후에 일찍 귀가하길 손꼽아 기다린 주간이기도 했습니다. 시기가 한 주 앞으로 껑충 다가온 선교바자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멋쟁이 나름대로의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무엇을 해야 손님들(어른, 어린이, 꾸러기)이 즐거워할지를 머릴 맞대고 이야기하고, 그러면서도 어떻게 해야 자기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 이후에 떠날 테마여행의 준비도 한창입니다. 테마에 걸맞는 장소를 물색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교통수단까지 찾아보며 준비하는 고학년들의 모습들은 이미 여행의 프로입니다. 저학년들은 척척 준비하는 선배들의 모습에 감탄하면서도, 눈을 빛내며 자신들이 보낼 시간들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그 기간에만 가질 수 있는 가족간의 시간들을 마음껏 누리며,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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