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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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나 작성일22-11-12 23:14 조회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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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멋쟁이학교 소식
추수의 계절인 아름다운 가을 날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5학년과 정재훈 선생님이 32박 33일의 유럽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화요일 저녁부터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긴 여행으로 조금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아파서 등교하지 못한 학생도 있었지만 목요일 열린 수업 시간에 있을 여행 보고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생생한 유럽 여행 후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올해는 독일,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로 여섯 나라를 돌아보았고, 떼제와 부르더호프 공동체를 탐방하였는데 특별히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소개를 목적으로 장구, 북, 징 등을 가져가 유럽 곳곳에서 풍물 공연을 하는 멋지고 대견하고 일을 하기도 했답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고 돌아오니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의 폭이 더욱 커진 것이 벌써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또 5학년들이 돌아오니 학교가 꽉 차고 멋쟁이들도 더욱 밝고 생기 넘쳐진 지난주였습니다~ ㅎㅎ
이번주 목요일은 수능 시험날입니다. 6학년들멋쟁이들이 지금까지 공부한 결실이 잘 맺힐 수 있도록, 시험 당일 컨디션을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추수의 계절인 아름다운 가을 날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5학년과 정재훈 선생님이 32박 33일의 유럽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화요일 저녁부터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긴 여행으로 조금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아파서 등교하지 못한 학생도 있었지만 목요일 열린 수업 시간에 있을 여행 보고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생생한 유럽 여행 후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올해는 독일,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로 여섯 나라를 돌아보았고, 떼제와 부르더호프 공동체를 탐방하였는데 특별히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소개를 목적으로 장구, 북, 징 등을 가져가 유럽 곳곳에서 풍물 공연을 하는 멋지고 대견하고 일을 하기도 했답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고 돌아오니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의 폭이 더욱 커진 것이 벌써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또 5학년들이 돌아오니 학교가 꽉 차고 멋쟁이들도 더욱 밝고 생기 넘쳐진 지난주였습니다~ ㅎㅎ
이번주 목요일은 수능 시험날입니다. 6학년들멋쟁이들이 지금까지 공부한 결실이 잘 맺힐 수 있도록, 시험 당일 컨디션을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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