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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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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나 작성일22-06-19 10:11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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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학교는 13(월)~ 17(금) 기간에 학년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준비했던 여행인 만큼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학년은 양평으로 갔습니다. 양평 두물머리에 방문하여 예쁜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습니다. 또, 양평 하면 빠질 수 없는 해장국도 먹고 시장도 방문한 1학년들입니다.
  2학년은 춘천에서 서바이벌게임을 하고 카트를 타고 닭갈비도 먹었습니다. 이후 서울로 이동하여 볼링도 치고 스케이트도 탔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며 더욱 친해진 시간이었습니다.
  3학년과 5학년은 포천에서 서울을 거쳐 용인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는 자전거 여행을 하였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격려하며 어려운 여정을 다치는 인원 없이 잘 해냈습니다. 3학년은 보드게임도 하고 볼링도 치고 빙수도 먹었습니다. 자전거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남는 시간을 즐겁고 알차게 채운 것 같습니다.
  5학년은 맛난 수제 햄버거를 먹고 이태원 숙소에서 공포영화를 관람하며 힘든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4학년은 수원을 방문해서 화성행궁도 산책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또, 야구를 직접 관람하였는데 응원한 팀이 역전승으로 이겨 야구의 재미에 흠뻑 빠진 것 같은 4학년이었습니다.
  6학년은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바다도 보고 전시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멋쟁이학교에서의 마지막 학년별 여행을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년별 여행은 특별히 모든 학년이 3일차, 4일차에 모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서는 학년별로 파도풀에서 서로 물도 먹이고 온천에서 몸도 녹이다가 또 다른 멋쟁이들을 만나 함께 놀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비가 많이 왔지만 다행히 캐리비안베이의 많은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비 오는 날 물놀이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는 레벨별로 나눈 모둠으로 다니며 폐장시간까지 알차게 놀았습니다.
  각 학년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준비과정부터 마지막 피드백까지 함께 사는 삶. 서로를 향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며 또 한 번 쑥 성장한 멋쟁이들입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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