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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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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0-06-28 09:23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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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같은 시간을 보내길 거듭하면서, 서로간의 심적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한 주였습니다.
자신의 영역에 타인의 발길이 닿고, 다른 사람의 영역에 자신이 발을 내딛는 관계의 진전들이 있었습니다. 여름날씨가 화창하여 화요일까지는 불볕더위였지만, 수요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면서 학교생활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수요일에는 멋쟁이날로서 멋쟁이 학생들이 한복을 멋지게 차려입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의 기록을 위해 전체, 부서별, 방 별 등등 해서 사진도 즐겁게 찍었답니다.
목요일로 이번 공동심화학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청소년기의 특징들에 대해 공부하고, 모든 멋쟁이들이 참여한 설문조사로 멋쟁이들만의 특징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학생회가 주관하여 탁구대회도 열렸습니다. 3시간 동안 진행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한 멋쟁이들이 참 멋져보였습니다. 이 시간 전후로 해서 많은 멋쟁이들이 쉬는 시간이 되면 탁구대를 펴기 시작했답니다.
어려움과 불편함이 아직 많이 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나아가는 멋쟁이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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