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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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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낙귀 작성일13-06-22 22:41 조회1,1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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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주의 명을 따라서 창조 되었으니, 너희는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시편 148편 5절)
한 목소리로 성경 구절을 또박또박 외우며 한주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는 소식을 듣고 곧 밭으로 가서 그동안 잘 자라 준 채소 잎을 이번에는 동생들이 조심스럽게 따서 똑같이 나누어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이야기와 영어를 열심히 해 주신 강사님들 덕분에 아이들은 재미있고도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체육시간에는 긴장되지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높이뛰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특별히 가진 성교육 시간에는 강사님들께서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놀이와 함께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꾸러기들은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경청하였습니다.
금요일에는 분당에 있는 중앙공원에 가서 한산이씨 종가인 수내동 가옥과 수내정과 돌마각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캐니빌리지에 가서 캔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재활용은 왜 해야 하는지와 캔의 활용에 대하여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댓글목록

소윤엄마님의 댓글

소윤엄마 작성일

다양한 채소 잘...먹었습니다.작년과는 다르게 풍작이더라구요.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