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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학교이야기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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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란숙 작성일11-07-16 18:28 조회1,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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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에는 높이 뛰기를 했습니다. 살짝 걸쳐 놓은 봉이 발에 걸릴까봐 조마조마하며, 개구리처럼 다리를 움츠렸다가 힘껏 뛰어었습니다.
13일(수)에는 \'예쁜 노래 부르기\'를 했습니다. 저마다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옷을 입고, 모델처럼 폼나게 등장해서 그동안 꾸러기에서 배운 노래 솜씨를 뽐냈습니다. 일곱살 구름반은 의젓하고 멋지게, 여섯살 별님반을 예쁘고 씩씩하게, 다섯살 해님반은 귀업고 사랑스럽게 종달새처럼 노래를 불렀습니다.
15일(금)에는 1학기 종강을 했습니다. 태서는 자꾸만 언제 꾸러기에 다시 오냐고 물으며 방학 안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는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여름여행을 갑니다. 여행 중 일정과 안전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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