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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꾸러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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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7-09-02 17:12 조회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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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방학을 지내고 만난 꾸러기들!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가무잡잡하고 키도 제법 더 컸습니다. 큰 탈 없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5살 멍멍이반 몇 친구는 방학이 너무 길었던지 엄마 보고싶다며 눈물 짓기도 하고 6살 7살 꾸러기들은 물 만난 고기마냥 신나서 에너지를 마구 뿜어댑니다.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가져온 사진을 보여주기도하고 돌아가며 이야기 보따리를 한참 풀어놓았습니다.
개학과 함께 거짓말처럼 가을이 찾아와서 하늘은 높아지고 파래졌고 바람도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바깥놀이하기 딱 좋은 날씨라 지난 주간 여러번 나가 놀았습니다. 모래놀이, 트램블린타기, 그네타기, 씽씽 자전거타기, 뜨거운 햇볕 맞으며 뛰어다니기^^ 매일 비슷한 놀이를 하지만 꾸러기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듯 즐겁고 신나는 놀이입니다.
환절기라 감기 걸린 아이들이 많네요. 주말 잘 쉬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라고 주중에 눈 수술을 한 노아도 잘 회복되어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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