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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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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17-06-18 01:38 조회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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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도 더웠는데 이번 주는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몸으로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라서 주로 오전에 바깥놀이를 나가고 오후에는 햇볕을 피해 안에서 놀 때가 많았습니다.
화요일에는 오랜만에 다양한 노래를 배웠습니다. 계절에 맞는 노래, 율동이 있는 노래, 성경이야기 노래 등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 부르는 모습은 언제 봐도 천사 같이 빛나고 예쁩니다.
목요일은 6월 성경이야기인 \'중풍병자 이야기\' 후속 활동을 했습니다. 병자가 되어서 예수님께 가보고, 환자인 친구를 들것을 들어서 옮겨주시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병, 어려움을 고쳐주실거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금요일은 파주 평화누리공원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한 나라가 둘로 나눠지고 큰 싸움을 통해 얻은 상처에 흔적, 이제는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소망하는 상징물 등 좋은 볼거리가 있었고 이것들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견학내내 햇볕이 정말 뜨거워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꾸러기들은 시원한 바람과 스프링쿨러의 물을 맞으며 끝까지 노는 대단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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