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연극보러 혜화동에 가요?

연극 제목은 토끼와 자라이구요,
샘터파랑새 극장으로 갑니다.
점심은 아이들과 함께 사 먹기로 했어요.(점심값???? 모두 알고 계시죠?)
아마도 엄청 큰 왕돈까스를 먹지 않을까 합니다.
꾸러기들에게 비밀이라서 여기서 아직 밝힐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신곡동 쪽 아이들의 차 시간이 조금 바뀌었어요.
범준. 요섭이는 9시 45분
태일, 태빈이는 9시 50분
스런이는 10시
이서는 10시 5분
서현, 은민이는 10시 15분
예지는 10시 22분
재원, 벼리, 소윤이는 10시 25분
재윤, 재현이는 10시 30분입니다.
차 시간이 바뀌어서 힘드지죠. 그래도 시간 잘 지켜주세요 ^ ^
또한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구요.
아이들이 늦잠 잘 수 있다고 좋아했습니다.
늦잠자서 꾸러기 못오면 안되는데...
꾸러기들아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