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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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신문이 탄생되었습니다. 1호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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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하 작성일04-03-17 20:09 조회1,6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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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함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기가 아쉬워서 왔다갔다는 자취 좀 남기고 갈려고요^^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 맡은 반.
첨엔 많이 실수?를 했습니다. ㅡ,.ㅡ
새로운 아이들의 이름을 잘 못 부르고 또 반이 올라갔는데도 예전에 그 반 이름을 부르고
ㅋㅋ 아직도 우리반 조성환이름을 \"조한성\"이라고 부릅니다. 죄송죄송 ㅡ.ㅡ;
아마 조한결 이름하고 헷갈려 하는거 같아요.
ㅋㅋ 아이들도 아직 자기반이 무슨반인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요ㅋㅋ

전 이번에 민들레반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병아리반보다 수월한건 있지만 해야할게 많드라구요. 민들레반만이 할 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뭐 부터 해야할지.... 두서 없이 해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따라와줘서 다행이였지만... 아직도.... 부족한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오늘 민들레반이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한달에 한부씩? 만들려고 합니다.
꾸러기 칠판 오른쪽에 걸어두었으니 오실때마다 보세요.. 많은 이야기를 담지는 못했지만 꾸러기 생활을 조금은 엿볼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도 처음이여서 설명과 만드는 과정이 어설펐지만 의외로 아이들이 정말 잘해주고 잘 만들었답니다. 신문만드느라 얼굴과 손에 싸이펜이 묻어서 세까맣게 되기도 하고 어린이학교 건축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꾸러기 중 두명을 뽑아 기자의 사명?을 띠고 나집사님한테 가서 물어봐야하는데..ㅋㅋ 질문할 내용을 미리 준비해서 갔지만 생각이 않났는지 제가 귓속말로 얘기해주면 그 말을 따라서 물어봤답니다.
힘들게 만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점심시간전까지 만드느라 힘들었는지 점심밥도 많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참!! 혹시 장난감 중에 마이크 없을까요???
있음 꾸러기학교에 기증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가 마이크가 없음 안되잖아요^^

댓글목록

임건우님의 댓글

임건우 작성일

신문이라...좋겠다!

임건우님의 댓글

임건우 작성일

거 글씨 대따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