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 속닥.... 속닥...................

점심시간이 끝나고 이리저리 정리를 하고 있는데 도현이가 연우한테 가더니 귀에 뭐라고뭐라고 속닥 속닥 했더니 연우가 재미있다는듯이 하하호호 웃었다..
\'무슨 얘기를 하길래 그럴까...\'
하고 다른 일을 할려고 그러는데 도현이가 이서한테 가서 또 속닥 속닥거리니깐 이서도 하하호호 하고 웃는것이었다...
무슨얘기를 하길래 친구들이 웃는것일까?....
난 너무 궁금해서 이서한테 가서 물어봤다
\"이서야 도현이가 뭐라고 그랬어?^^\"
\"모르겠는뎅요...ㅡ.ㅡ??\"
이서의 표정은 정말 모르는 표정이였다..
도현이를 보니 또 재현이귀에 뭐라고 속닥속닥거리니깐 또 재현이도 웃는것이었다.
도현이가 다른친구한테 가는것을 보고 재현이한테 가서 물어봤다.
\"재현아 도현이가 뭐라고 그랬어?\"
\"하..하.. 모르겠는데요. ^^;;\"
하하하하하하!!!!!!!!!!!
도현이는 토끼반 친구들한테 뭐라고 하는것 같은데..
ㅋㅋ 모두들 웃고나서는 도현이가 한 얘기들을 잊어버렸나보다...

토끼반 친구들. 이제는 병아리반보다 한살 더 먹은 형아들인데..
왠지 내 눈에 병아리처럼 아기같고 귀엽기만 하다.
토끼반 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