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를 졸업시킨지가 얼마전 같은데 태현이가 이제 졸업을 며칠 앞두고 있네요
그때는 둘째가 있고 어린이를 가니깐 그리 서운한거는 없었는데 이제 꾸러기에서
정말 졸업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짠~~해 옵니다
아직까지는 어린이 엄마보다 꾸러기엄마로 불리는것이 더 익숙하구 친숙했는데...
이곳을 영영 떠나는 것두 아닌데 왜이리 코끝이 시큰하건지...
졸업식날 눈물이 나올것만 같네여~~
언제나 자신들에 아이들처럼 사랑해주신 꾸러기 선생님들~~~
정말정말 감사하구 그 사랑 잊지 못할거예요 제 가슴속에 있는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항상 꾸러기와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꼼꼼히 챙겨주시구 아이로 힘들어할때 항상 좋은길을 내어주신 김지현선생님,아이들에 힘에 상징ㅋ 꾸러기에 꽃미남 정낙귀 선생님,씩씩하구 밝구 캔디 삐삐같구 나에게 꾸러기란천국을 알게해준 우리 쫑하 선생님,아이들과 항상 친구같이 얘기하구 태현이라 좋아라하는 남란숙 선생님,이제 곧 셋째아이의 엄마가 되시구 항상 웃음가득한 김현미 선생님,꾸러기 5년동안 차량으로 봉사하시구 아이들에 훈육선생님을 자청하신 장집사님~~
모두모두 넘넘 대따많이 사`랑`합니다!!!^^ 태현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