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고맙습니다.

개학하고 나서... 음...9일이나 지났네요...
개학하는날...
우울한 마음으로 갔었는데...
아이들을 보니.. 우울한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구 행복한 미소만이 띄워지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찾아오셨던 어머님들께 고맙습니다라구 전화를 다 드렸어야했는데..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 못했네요..
늦었지만 꾸러기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드리고요.
그때 많이 찾아오셔서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어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