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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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하 작성일04-05-08 20:59 조회2,21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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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의견을 담아서 바닷물(소금물), 깨끗한물, 올챙이가 살았던 더러운 물.
소금물에 있던 올챙이들은 30분도 안되어서 죽고 지금은 깨끗한물과 더러운물에 있는
올챙이들만 잘 살고 있지요.
깨끗한물에(세마리가 있었음) 있던 올챙이 두마리가 뒷다리가 나오던날...
재원이의 장난으로 한마리는 죽고 지금은 두마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봤더니 앞다리도 나오고 얼굴도 제법 개구리 얼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먹이도 제대로 안주는데.. 아이들의 관심으로 올챙이들도 잘 커가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올쳉이들이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어 어항을 만들어 줄라고 합니다.
모래도 담아주고요^^
정낙귀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개구리가 되어서 모래에서 논다고 그러드라구요.
올챙이가 개구리 될때까지 화이팅!!
댓글목록
유나네 아빠님의 댓글
유나네 아빠 작성일소금물```` 죽은 올챙이들이 너무 불쌍해```` ㅠㅠ 난 지난 번에 논바닥에 물이 말라가길래 물통들고 논바닥 뒤지면서 죽어가는 녀석들 몇 수천마리 건져서 연못에 풀어줬는데``
유나네 아빠님의 댓글
유나네 아빠 작성일^^: 올챙이들 물통, 밖에 꺼내 놓은거 봤습니다. 근데 갸네들 이름은 \\\'아무르 산 개구리\\\' 랍니다
쫑쌤^^님의 댓글
쫑쌤^^ 작성일아무르 산 개구리라고요?? 목사님이 지으신거에요?? 아님 유나가?? 아이.. 궁금해라??
이월영님의 댓글
이월영 작성일꾸러기학교에서 친구들과 개구리들이 함께 뛰어다니는것 아닌가요? 나는 무서워하는데.....
유나네 아빠님의 댓글
유나네 아빠 작성일아무르는 지명입니다. 우리나라 북부, 러시아, 중국의 접경지역쯤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아무르산개구리라는 것은 갸네들의 공식적인 학명입니다````
유나네 아빠님의 댓글
유나네 아빠 작성일아무르 지역의 산에 사는 개구리라는 뜻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
재현엄마님의 댓글
재현엄마 작성일시골서 자란 제 친구가 그것보고 걱정이 많더라고요.. 자기가 본 바로는 그렇게 좁은 곳에 자연먹이없이 두면 스트레스받아서 안된되나...정말 그런가요?
쫑쌤님의 댓글
쫑쌤 작성일개구리가 되어가서 꾸러기학교문앞에 있는 절구통에 연못을 만들었어요^^ 개구리가 된 올챙이는 밖으로 뛰어나간거 같구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기를 바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