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날적이

첫생일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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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정 작성일09-07-15 02:06 조회1,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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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들이
아침부터 은호 준다고 수수팥떡을 만들고
선물을 누가 전해줄까
축하뽀뽀는 누구부터 할까하고 즐겁게 분주했네요.

재롱이에서만 할 수 있는 첫생일,
좀 뜻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꽃지게에다 풍선장식해서 업어줄까,
돌잡이는 어떤게 재미있고 의미있을까 ,
이런 저런 얘기끝에
조촐하면서도 즐겁게 지내자했습니다.

아이들은
더 많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엄마께서 준비해주신
케잌에 마음이 한참 들떠
눈으로 벌써 여러 번 만지작거리고 입맛다셨습니다.
손으로 안그런게 기특했지요.~~

오셔서들 덕담도 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생일날에 즐거움 이상의 것,
우리 아이들이 생일의 참뜻을 알아가며 자라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유를 알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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