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부모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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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미 작성일09-10-25 00:09 조회1,9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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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게 얼마만에 들어와보는 재롱이 학교 홈피인지요..
둘째를 낳고 70일을 넘겨서야 조금 여유가 생겼네요.
집에서 둘째 아인이와 씨름을 하며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도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잘~~~자라고 있구나\"
감사 또 감사드렸답니다.
하나님이 키우시고 자연이 키우고 우리 재롱이 선생님들이 키워주시는
울 아들래미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다 뭉클합니다.
사진을 다 다운 받아가야겠어요.
이안에게 아주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동안 재롱이에 안 간다고 땡깡을 부려서 속을 많이 썩였는데요
이제는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 하며 재롱이에 엄마 없이도 잘~~~가는 아들을 보니 내심 커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번 학기는 재롱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학기~~!!!
아~~~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매일 매일 애쓰시는 울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자라가도록 부모로써 최선을 다하렵니다.
점점 풍성해지는 재롱이학교~~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정혜정님의 댓글

정혜정 작성일

그 때 그 때마다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안이 천진스러움과 아이다움에 즐겁습니다.
아인이도 보내실 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