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 소식 2019.02.17

사랑스러운 민용아.
민용이가 태어날 때부터 늘 곁에서 지켜보면서 예쁘게 자라가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서 감사해, 행복했던 재롱이학교를 졸업하고 올 해부터 형하고 꾸러기학교를 다니게 되었네?! 민용아, 졸업 축하한다.
꾸러기 가서도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렴. 사랑한다.~~^^ 이월영교장선생님이

씩씩하고 마음이 참 부드러운 멋진 우주재롱이!~
재롱이에서 우주가 놀 때랑 먹을 때랑 어디 갈 때에 중심을 잘 잡아주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웠는지 몰라.
함께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꼭 또래와 선생님을
챙겨주는 온유한 재롱이였지.
우주가 어떻게 클지 아우!~ 정말 정말 기대가 된단다.
재롱이에서
함께 나누며 보듬은 과정이
우주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래.
그래서 점점 자라면서
다니엘과 같이 분별력과 지혜와 온유함이 넘치고
주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기도할게.. 정혜정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