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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학교 소식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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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정 작성일18-12-08 22:31 조회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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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워진 주간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일까? 라는 주간교육주제로 활동을 한 주간이였지요. 새노래로 <하늘별님 하늘달님>도 배우고 악기놀이로<탄일종이 땡땡땡>도 해보았습니다. 수시로 반복해서 ♬ 하늘별님도 하늘달님도 아기예수 경배해 ♪부르기를, 놀다가도 부르고 기분이 좋아도 부르고 지냈지요.
악기놀이로는 작은 북으로 박자를 맞추어서 ♬탄일종이 땡땡땡-둥둥둥,
은은하게 울린다 - 둥둥둥, 저 깊고 깊은 산속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땡땡땡-둥둥둥.
박자야 당연히 안 맞지만 마음으로는 박자를 맞춰가면서 열심히 했으니 나름 좋은 연주였답니다. 아마 예수님은 엄청 박수를 쳐 주셨을 겁니다. 재롱이들에겐 예수님이 아기예수님이라서 친근한 분으로 생각이 될 것입니다. 친근하고 좋은 분~ 가끔 성경동화 속에서 본 아기예수님을 상상하면서 예수님과 가까워지며 자랄 것입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작은 활동 중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활동을 하며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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