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 학교 소식 07.22

하람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풍선이 달려있으니 오늘 하람이 생일이란 것을 형아들이 알고 선생님에게 알려줍니다. “오늘 하람이 생일이지요~~”기다렸던 주인공 하람이와 케잌이 있으니 생일기분이 납니다. 하람이는 쑥스러워서 엄마랑 같이 앉아서 했지요. 케잌을 미리 찍어 먹어보고는 기분이 좋아져서 꽃관도 쓰고 생일기분을 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엄마께서 축복기도를 해주셔서 더 기쁜 날이였어요. 촛불끄는 재미와 축하뽀뽀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듬뿍받은 날이였답니다.
일찍부터 더웠던 날씨에 미리 더위를 싫컷 맛보았던 재롱이들!~
재롱이 수준에 맞게 방학숙제는 <신나게 싫컷 놀기>입니다. 즐거운 과제도 하면서 여름방학 내내 엄마, 아빠와 형아들과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 쭉쭉 크면서 지내기를 바랍니다.
한 학기동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방학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