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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소식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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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복 작성일17-03-03 15:40 조회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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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올 해는 남자아이들 4명(3살2명, 4살 2명)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어요.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 아이들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교회,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라. (요한복음 2장 19절) 말씀을 암송하며 3월 한 달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교육의 뿌리가 되는 영 유아 시기에 말씀과 사랑과 기도로 하나님께 받은 고유의 그 모습대로 아름답게 자라도록 도우며 몸과 맘이 다치지 않도록 수고하여 좋은 꿈나무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아침 여는 시간에 루아와 민용이는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과 호흡을 맞추고 처음 온 하민이는 관찰하고 우주는 돌아다니고~ 이렇게 첫날을 보냈어요. 다음 주 부터는 또 다른 모습으로 공동체 안에서 땅에 있는 하늘나라를 경험하겠지요?
우리 재롱이들의 안전을 위해 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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