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자유게시판

재롱이 소식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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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복 작성일16-05-06 16:35 조회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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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그리고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 받아 삶으로 실천하는 공동체 선생님들...
올 해도 우리 \" 정한 보배, 빛난 보배 , 주 예수의 보배들에게 어린이 찬치를 베풀어 봅니다.
꾸러기 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연극 {헨델과 그레텔}을 보며, 마녀가 나올 때는 좀 무서워 선생님의 따뜻한 손을 꼬~옥 잡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리얼한 연기에 푹 빠져 행복하고 즐거운 연극을 보았답니다.
우리 재롱이들은 맛난 점심을 먹고, 비눗방울 놀이와 풍선 놀이를 신나게 하고는 선생님들께서 정성 드려 준비하신 선물을 한 가득 들고는 입가에 웃음이 떠 날 줄 모르네요.
이 예쁜 천사들의 모습 때문에 우리는 매일 웃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또 다시 가슴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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