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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학교 소식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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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애리 작성일15-11-20 16:18 조회1,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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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을비가 잦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 많이 오는 비는 아닌지라, 우리 재롱이들 비에 젖은 낙엽 밟으며 산책도 하고, 또 비에 젖은 모래밭으로 출동하여 모래놀이도 신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재롱이들이 이번주 내내 손꼽아 기다렸던 시간은 바로바로 금요일에 있는 동무네 놀러가기!!
함께 지내는 동무집에 가서 동무가 갖고 있는 장난감과 인형을 가지고 즐겁게 놀며 동무 엄마가 준비해 주시는 점심도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날입니다. 물론 놀러가는 친구들도 신나 하지만 가장 설레이며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꼬마 집주인이랍니다. \"선생님, 오늘 친구들 우리집에 가지요?\"를 거의 날다마 반복해서 물어본 후에 드디어 동무들의 방문을 받고 한껏 기분이 좋아져 행복해 합니다. 찾아간 동무들 역시 행복하고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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