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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재롱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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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복 작성일15-09-13 00:44 조회1,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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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르면 네~네 하세요 ^*^ 아영이가 중국에 간 진지, 제주도로 여행 간 민지도 불러 달라고 해서 진지, 민지도 이름을 불러주고 한 주간을 시작 했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친구의 빈자리를 찾는 재롱이들의 예쁜 마음을 우리 어른들이 많이 닮고 싶습니다.
파파파~ 파란 하늘 하나님 만드셨죠! 하하하~ 하얀 구름 하나님 만드셨죠!! 찬양 부르며 산책 가서 루페 (사물의 크기를 10배로 확대해서 보는)로 물풍선꽃, 여뀌꽃도 들여다보면서 신비한 자연의 색과 모양 그리고 자라게 해주신 하나님께 찬양 드리며 생활했답니다.
금요일은 사랑방 농원에 가서 포도 따기 체험도 하고 포도 한 송이 두 송이 씩 들고 실컷 먹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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