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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학교 소식 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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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복 작성일15-05-10 01:05 조회9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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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습기간을 잘 보내고 온 우리 재롱이들이 많이 피곤한지 \"선생님 산책놀이 가지 말아요\"하네요~
재롱이들의 몸 상태와 그 날의 날씨에 따라 결정 되어지는 산책은 다음 날로 하기로 하고, 실내에서 블럭 가지고 거미 로봇도 만들고, 기차도 만들어서 타보고,아기 업고 시장가서 과일도 사 오는 우리 진용이 이제 곧 동생이 태어나서 형이 될텐데~~
재롱이들에게`뚝하고 동생이 태어났어요\' 라는 동화책을 읽어 주면서 우리 공동체 안에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했답니다.
선교 바자회에 우리 재롱이들도 부모님 손잡고 조금은 조심스럽게 도착해서 함박꽃처럼 환하게 반겨주시는 선생님들과 언니 오빠 형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해질녁까지 흥겨움에 푹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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