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마여행 첫번째 이야기

우리 모둠의 구역은 영도구와 중구!!

처음 부산역에 도착해서 돼지국밥을 먹고 다함께 일정인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어요. 

밤에는 시원한 노래분수쇼도 함께 관람했답니다. 

다음 날에는 흰여울문화마을에 갔었는데 우리가 가기 전주에 있었던 태풍 흰남노의 영향으로 바닷가 마을이 많이 훼손되어 있는 것을 보고 태풍의 위력도 실감이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점심 먹고는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고고~~

우리 어린이들이 좋아했던 도서관과 여러 해양생물들을 보았고,

이후에는 보수동 책방골목과 국제시장의 꽃분이네, 

부산의 명물 떡볶이와 물떡을 먹고 친절하신 편의점 사장님도 만나 쉴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