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6학년의 학년별여행.. 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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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나영.홍인) 작성일13-09-24 16:47 조회7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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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생각지도 못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갖게되는 보이는 편견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해 너무 빨리 단정지어 버리는 건 아닌지.. 친구들의 마음이 뭉클 할 정도로 큰 감동을 주신 \'어둠속의 대화\'의 박혜미선생님도 그렇고..
세계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를 나오셔서 편히 살 수도 있었지만 택시운전으로 봉사하시며 아프리카의 선교를 위해 온 삶을 바치고 계신 택시기사님.. 혼자사는 세상을 절대로 잘 살 수 없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함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신 택시기사님도 그렇고...
박물관에 늦어서 입장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얼굴도 본적없는 우리를 위해 선뜻 본인의 사비로 우리의 입장권을 먼저 구입해주셔서 우리가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상상나라의 직원분..ㅎㅎ
여행은 늘~ 피곤한 것 같지만..
새 에너지를 받고 오게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우리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갖게되는 보이는 편견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해 너무 빨리 단정지어 버리는 건 아닌지.. 친구들의 마음이 뭉클 할 정도로 큰 감동을 주신 \'어둠속의 대화\'의 박혜미선생님도 그렇고..
세계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를 나오셔서 편히 살 수도 있었지만 택시운전으로 봉사하시며 아프리카의 선교를 위해 온 삶을 바치고 계신 택시기사님.. 혼자사는 세상을 절대로 잘 살 수 없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 함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신 택시기사님도 그렇고...
박물관에 늦어서 입장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얼굴도 본적없는 우리를 위해 선뜻 본인의 사비로 우리의 입장권을 먼저 구입해주셔서 우리가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상상나라의 직원분..ㅎㅎ
여행은 늘~ 피곤한 것 같지만..
새 에너지를 받고 오게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손정미님의 댓글
손정미 작성일
역쉬 우리 아이들은 복댕이들~~^^
샘도 복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