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4월 반별여행2 (이현숙)

물때가 맞아 조개 잡으러 갔다가 조개는 딸랑 1개 캐고,
소라를 엄청 많이 잡아왔는데 선생님이 삶아 주신다 해 놓고
아침에 그냥 놓고 왔다고 엄청 욕(?)을 먹었네요. ㅠㅠ ~
숙소에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있죠?
친구들의 웃음도 살아있죠? 호호 ~
미니 워터 파크에선 사진이 자꾸 흔들려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사소한 일들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기도로 물질로 응원해 주신 식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