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에 1학기 종강을 했습니다. 방학이라 못하는 생일 파티를 미리 했습니다. 모든 어린이가 축하해주고 종강과 함께 해서 더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지우가 개인 사정 상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담은 편지와 선물을 줬습니다. 한 학기 동안이지만 같이 지내면서 너무 좋았는데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 학기 후기를 잘 올린 사람들을 시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후기 올리는 과제를 한 횟수 만큼 받아가는 방식으로 최대 7개를 받아갔습니다. 1개 받고 좋아하는 어린이, 4개 받고 아쉬워하는 어린이 등 표정도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방학이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아하는 어린이들 방학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