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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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작성일22-04-02 10:47 조회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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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2교시 드디어 2022년 1학기 학교를 이끌어갈 임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어린이학교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총원의 2/3 이상 지지를 받거나, 3차 이상 투표가 거듭될 때는 1/2 이상 지지를 얻어야 당선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치열한 투표 끝에 회장 이은찬, 총무 장하린, 서기 권민상 어린이가 당선되었습니다.
목요일 1교시 새로운 임원이 진행하는 제 1회 자치회의의 첫 안건은?! 요즘 어린이학교의 핫 플레이스인 ‘트램펄린을 탈 때 지켜야 할 규칙 정하기’였습니다. 새로운 임원들의 활약으로 어린이학교 생활이 더욱 알차지겠죠!
지난주 주제탐험 시간에는 하경임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실제 양치질 지도를 한 명 한 명 해주셨습니다. 주제탐험 수업을 하는 3~6학년만 알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다음 날 1, 2학년도 시간을 내어 양치질 지도를 따로 받았답니다.
이렇게 해서 어린이학교 개학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되돌아보니 지난주 월~수요일 사흘만 한 명도 결석하지 않았던 역사적인(?) 날들이었네요.
어린이들은 요즘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해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팬데믹도, 전쟁도 모두 얼른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목요일 1교시 새로운 임원이 진행하는 제 1회 자치회의의 첫 안건은?! 요즘 어린이학교의 핫 플레이스인 ‘트램펄린을 탈 때 지켜야 할 규칙 정하기’였습니다. 새로운 임원들의 활약으로 어린이학교 생활이 더욱 알차지겠죠!
지난주 주제탐험 시간에는 하경임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실제 양치질 지도를 한 명 한 명 해주셨습니다. 주제탐험 수업을 하는 3~6학년만 알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다음 날 1, 2학년도 시간을 내어 양치질 지도를 따로 받았답니다.
이렇게 해서 어린이학교 개학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되돌아보니 지난주 월~수요일 사흘만 한 명도 결석하지 않았던 역사적인(?) 날들이었네요.
어린이들은 요즘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해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팬데믹도, 전쟁도 모두 얼른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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