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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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작성일22-03-12 15:21 조회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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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어서 하루 쉬긴 했지만 월, 화, 목, 금요일에는 꽉꽉 채워서 시간표대로 잘 지냈습니다.
1,2학년들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수업이 외부에서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의정부 민락동에서 수영을, 화요일에는 양주 삼숭동에서 창의사고력 수업을 합니다. 1학년들이 이제 종이 울리면 다음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좀 알아차렸지만, 밥을 먹고 식기와 가림막을 정리하고 양치한 다음에 수업을 가야 하는 일정이 아직은 복잡하고 낯설어서 계속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수영도 재밌고, 창의 사고력 수업에서 몇 가지 보드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서 오가는 길에 걱정됐던 멀미는 한 명도 하지 않았어요.
올해 바뀐 일 중에 ‘꾸러기와 놀기’ 시간을 갖게 된 것이 있습니다. 금요일 3교시 자율학습 시간에 순번대로 가기로 했는데, 그 첫 번째로 3학년 친구들이 꾸러기학교에 가서 재밌게 노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고 하네요.
지난주에 있었던 일 중에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즐거웠던 일은 오랫동안 멈추었던 트램펄린을 다시 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낡은 트램펄린 교체 작업을 하느라 못 탔는데 이제 고학년은 4명, 저학년은 5명, 고, 저학년이 섞이면 4명까지 한 팀이 되어서 기본 5분씩 타기로 약속을 정하고 방방 뛰었습니다. 덤블링과 공중제비 기술까지 선보이는 선배들도 있어서 더 신났어요.
코로나 영향으로 개학 이후 결석생이 없는 날이 없지만, 그래도 조심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적응하고 또 도전하는 어린이학교입니다.
1,2학년들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수업이 외부에서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의정부 민락동에서 수영을, 화요일에는 양주 삼숭동에서 창의사고력 수업을 합니다. 1학년들이 이제 종이 울리면 다음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좀 알아차렸지만, 밥을 먹고 식기와 가림막을 정리하고 양치한 다음에 수업을 가야 하는 일정이 아직은 복잡하고 낯설어서 계속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수영도 재밌고, 창의 사고력 수업에서 몇 가지 보드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서 오가는 길에 걱정됐던 멀미는 한 명도 하지 않았어요.
올해 바뀐 일 중에 ‘꾸러기와 놀기’ 시간을 갖게 된 것이 있습니다. 금요일 3교시 자율학습 시간에 순번대로 가기로 했는데, 그 첫 번째로 3학년 친구들이 꾸러기학교에 가서 재밌게 노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고 하네요.
지난주에 있었던 일 중에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즐거웠던 일은 오랫동안 멈추었던 트램펄린을 다시 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낡은 트램펄린 교체 작업을 하느라 못 탔는데 이제 고학년은 4명, 저학년은 5명, 고, 저학년이 섞이면 4명까지 한 팀이 되어서 기본 5분씩 타기로 약속을 정하고 방방 뛰었습니다. 덤블링과 공중제비 기술까지 선보이는 선배들도 있어서 더 신났어요.
코로나 영향으로 개학 이후 결석생이 없는 날이 없지만, 그래도 조심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적응하고 또 도전하는 어린이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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