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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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작성일22-10-27 16:11 조회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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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마음과 몸을 무장하고 도보여행을 떠났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오르막이 나와서 힘들고 지쳤지만 아이들은 정말 앞사람의 신발과 가방을 보며 쉼 없이 잘 걸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엔 부모님들께서 만들어주신 점심과 맛난 간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게임도하고, 간식을 바꿔 먹기도 하였답니다.
예정시간보다 항상 빠른시간에 들어 올 정도로 아이들은 무서운 속도로 걸었답니다. 그래서 저녁 시간은 들어와서 다 씻은 후에 맛난 저녁을 먹었고, 끊임없는 재잘거림 후에 잠이 들었답니다.
수동 고로쇠마을에서 운악산 자연휴양림을 찍고 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60km 가량을 걸었습니다.
먼저 !! 힘들지만 꿋꿋이 잘 걷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도우시고 지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신 사랑방 공동체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오르막이 나와서 힘들고 지쳤지만 아이들은 정말 앞사람의 신발과 가방을 보며 쉼 없이 잘 걸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엔 부모님들께서 만들어주신 점심과 맛난 간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게임도하고, 간식을 바꿔 먹기도 하였답니다.
예정시간보다 항상 빠른시간에 들어 올 정도로 아이들은 무서운 속도로 걸었답니다. 그래서 저녁 시간은 들어와서 다 씻은 후에 맛난 저녁을 먹었고, 끊임없는 재잘거림 후에 잠이 들었답니다.
수동 고로쇠마을에서 운악산 자연휴양림을 찍고 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60km 가량을 걸었습니다.
먼저 !! 힘들지만 꿋꿋이 잘 걷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도우시고 지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신 사랑방 공동체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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