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2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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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나영.홍인) 작성일23-11-12 01:50 조회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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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날씨로 즐겁기도 하고 고생스럽기도 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가을비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요란했던 비가 한 차례 내리고 선물과도 같은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순간 학교 마당에 모인 어린이들이 하늘을 보며 큰 함성을 지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모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은 추위에 대비해야 하기도 하지만 이런 선물도 받습니다.
올 해 초 학교 마당엔 게르가 설치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의 후원과 공동체 여러분들의 수고로 만들어졌습니다. 게르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공동체의 여러분들의 수고로 게르 안에 따뜻한 난로가 설치되었습니다. 고구마도 구워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더 많은 추억들이 쌓이게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까지는 아파서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없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열과 목아픔, 기침과 콧물 등의 감기 증상으로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 해 초 학교 마당엔 게르가 설치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의 후원과 공동체 여러분들의 수고로 만들어졌습니다. 게르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공동체의 여러분들의 수고로 게르 안에 따뜻한 난로가 설치되었습니다. 고구마도 구워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더 많은 추억들이 쌓이게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까지는 아파서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없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열과 목아픔, 기침과 콧물 등의 감기 증상으로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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