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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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주현 작성일10-07-06 15:18 조회2,4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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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의 뜨거운 햇살이 어린이학교에 한가득 몰려 오는
여름이지요?!
드디어 감자꽃이 활짝 피고 지더니 감자를 캘 때가 다가왔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감자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감자를 캤더랬지요.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굵은 감자 알들이 주렁주렁 나오니 터져나올만도 하지요.
오늘 까만 비닐봉지 안에 우리 어린이들이 캔 감자가 들어있어요.
집집마다 감자선물 가지고 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감자에 대해 한마디 씩 해주세요.
저는 저의 아이가 캐가지고 온 감자를 아침에 쪄먹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주 행복했어요.
감자 드시면서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시고
행복한 저녁들 보내세요.
여름이지요?!
드디어 감자꽃이 활짝 피고 지더니 감자를 캘 때가 다가왔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감자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감자를 캤더랬지요.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굵은 감자 알들이 주렁주렁 나오니 터져나올만도 하지요.
오늘 까만 비닐봉지 안에 우리 어린이들이 캔 감자가 들어있어요.
집집마다 감자선물 가지고 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감자에 대해 한마디 씩 해주세요.
저는 저의 아이가 캐가지고 온 감자를 아침에 쪄먹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주 행복했어요.
감자 드시면서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시고
행복한 저녁들 보내세요.
댓글목록
7학년님의 댓글
7학년 작성일이 세상에서 이렇게 맛나는 감자는 처음입니다. 앞으로 어린이 학교 밭에서 나는 감자를 \\"천국감자\\"라 부르겠습니다. 정말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맛있었습니다.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지빠~~~ 아..... 감동의 이 맛.... 우리 아들 딸들의 땀과 정성이 듬뿍 담긴.....아~~~~... 얼른 집에가서 남아 있는 거 먹어야지.... 혹시 또 없나요
손태승님의 댓글
손태승 작성일
내가 캠프간 동안
감자를 캐고
우리반에선 가지를 따고
...괜히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