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어린이학교 소식

환경, 생태를 주제로 5-6학년은 평화나무농장, 1-4학년은 의정부자원환경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동두천EM센터, 포천시의회 등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마치며 어린이들이 나눈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들 중 몇 가지입니다.
* 선유 화가가 되어서 자연을 사랑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 재효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홍인 축구선수가 되어 돈을 벌어서 그 돈을 셋으로 나눠서, 재효가 나무를 많이 심게 돕고 전 세계에 자연보호를 홍보하고 친환경 축구공 개발을 지원하겠다.
* 수아 요리사가 되어서 자연재료 음식을 만들겠다.
* 예서 발명가가 되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 하도록 돕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
* 윤서 양궁선수가 되면 돈을 벌어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일에 투자하겠다.
*아인 수의사나 동물학자, 사육사가 되어 다친 동물을 돕거나 농부가 되어 자연을 키우고 나무도 많이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