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어린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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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작성일13-12-28 13:42 조회4,2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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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밟고 지나간 발자국만이 휑하니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일 년 동안 어떻게 지내고, 관심이 뭐고, 혹시 부족 한 게 뭔지, 누구랑 무얼 하며 재미나게 놀았는지..... 밤늦게까지 면담 하는 중입니다. 때론 감사의 눈물을, 때론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마무리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남은 면담도 ~
방학동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올걸 생각하니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일 년 동안 어린이학교를 만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신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
방학동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올걸 생각하니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일 년 동안 어린이학교를 만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신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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