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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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작성일14-05-31 18:04 조회1,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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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부터 30도를 넘기는 날씨 때문에 시원한곳을 찾아가기도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에 몸을 맡기기도 하며 나름 더위를 모르며(?) 지내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화욜엔 언어 프로젝트 수업을 했습니다. 6학년 오빠들이 언어캠페인송을 만들어 보여주기도하고, 영상을 통해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해마가 비교적 작다는것을 확인하며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들었는 말 중에서 가장 기분 나쁜말을 하나하나 적어서 바구니에 버리기도하고, 따뜻한 말이 필요한 친구에게 힘이되는 쪽지를 써서 주기도 했답니다. 말의 소중함과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이 마음을 간직하며 행복한 아이들로 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금욜에는 6학년 성승주의 생일이었는데 6년 동안 어린이학교에서 멋지게 자라준 승주를 위해 선물과 함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모래놀이 기구(?) 가 있으시면 어린이 교무실에 살짝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화욜엔 언어 프로젝트 수업을 했습니다. 6학년 오빠들이 언어캠페인송을 만들어 보여주기도하고, 영상을 통해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해마가 비교적 작다는것을 확인하며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들었는 말 중에서 가장 기분 나쁜말을 하나하나 적어서 바구니에 버리기도하고, 따뜻한 말이 필요한 친구에게 힘이되는 쪽지를 써서 주기도 했답니다. 말의 소중함과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이 마음을 간직하며 행복한 아이들로 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금욜에는 6학년 성승주의 생일이었는데 6년 동안 어린이학교에서 멋지게 자라준 승주를 위해 선물과 함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래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모래놀이 기구(?) 가 있으시면 어린이 교무실에 살짝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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