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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셋째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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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경임 작성일15-06-20 17:21 조회1,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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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따가운 한주였습니다.
햇살을 받아 익었던 오디와 버찌가 동이 나고 이제는 보리수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나무에 빼곡히 달린 빨간 보리수 처럼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이 나무가지를 잡고 빼곡히 매달려 연신
따먹기에 바쁩니다. 목사님 사택쪽 나무는 친구들에게 다 털렸고 이제는 좀 떫은 맛은 있으나 더 탱글한 휴게실쪽 나무로
옮기는가 싶었는데 주말을 맞이 하게 되었네요. 다음주면 이 나무도 가지와 잎만 남을 예정이니 이소식을 들은 분들은 어서 따서 맛보시기 바랍니다.^^
손씻기 같은 개인 관리를 강조하고 있는 요즈음 이번주 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체온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 손 소독제를 각 교실에 비취하고, 손씻는 세정제도 각 화장실에 두었습니다.
각각의 자리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맡겨진 일에 성실함을 보인, 좋은 한주를 보낸 어린이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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