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어린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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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향민 작성일15-05-01 11:01 조회1,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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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줄 알았는데 여름처럼 뜨거운 태양빛이 작렬하는 한 주였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건강검진이 있는 주간이어서 더 정신없이 뜨겁게 한 주를 보냈습니다.
월요일 오전 치과와 내과진료를 시작으로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머지 치과와 내과 그리고 단비가 내려준 수요일에 종일 안과 진료를 끝으로 1년에 한번 있는 검진을 학년별 수업과 지혜롭게 병행하며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나누어준 소변통을 안가져 와서 살짝 당황한 친구들, 채혈을 하며 하나도 안 아팠다고 뿌듯해 하는 친구들(변함없이 애를 먹인 친구도 있었지만..ㅋㅋ), 건치라며 으쓱해 하는 친구들, “저는 눈이 3.0이래요~저는 10.0이래요~~”라며 맑은 눈망울을 초롱초롱 빛내는 친구들...
키도 크고 몸무게도 늘고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입니다. 선생님들은 수업하랴 두 번 세 번을 갔다 왔다 하랴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 어린이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가정학습기간입니다. 어린이날까지 있어서 더 행복한 쉼입니다. 365일이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지만...즐겁고 신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앗싸!!! 어린이날이다!!!
월요일 오전 치과와 내과진료를 시작으로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머지 치과와 내과 그리고 단비가 내려준 수요일에 종일 안과 진료를 끝으로 1년에 한번 있는 검진을 학년별 수업과 지혜롭게 병행하며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나누어준 소변통을 안가져 와서 살짝 당황한 친구들, 채혈을 하며 하나도 안 아팠다고 뿌듯해 하는 친구들(변함없이 애를 먹인 친구도 있었지만..ㅋㅋ), 건치라며 으쓱해 하는 친구들, “저는 눈이 3.0이래요~저는 10.0이래요~~”라며 맑은 눈망울을 초롱초롱 빛내는 친구들...
키도 크고 몸무게도 늘고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입니다. 선생님들은 수업하랴 두 번 세 번을 갔다 왔다 하랴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 어린이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가정학습기간입니다. 어린이날까지 있어서 더 행복한 쉼입니다. 365일이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지만...즐겁고 신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앗싸!!! 어린이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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