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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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작성일15-03-14 13:05 조회1,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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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명의 어린이와 9명의 교사가 모두 함께 강원도 속초로 새 학기 첫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날에는 홍천 오션월드에 들러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물놀이는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이어서 여러 시간을 있어도 뭐가 바쁜지 계속 종종걸음으로 여러 풀을 바쁘게 오가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소에서 설악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듣고, 설악산 초입을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걸었습니다. 원래는 비룡폭포까지 갈 예정이었지만 꽃샘 한파 때문에 산행은 많이 줄이고 대신 산악박물관에 가서 고산체험, 암벽 등반 등을 하였습니다.
셋째 날 오전에는 편을 갈라서 공동체놀이를, 오후에는 속초중앙시장으로 가서 방별로 간식, 저녁, 야식을 엄청 먹고 또 사들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피드백을 하고 여행을 정리하였습니다.
날씨가 안 좋고, 몸이 별로 안 좋은 친구들도 몇몇 있었지만 모두 끝까지 잘 격려하며 \'함께\'라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벌써 4월 반별여행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단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첫 날에는 홍천 오션월드에 들러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물놀이는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이어서 여러 시간을 있어도 뭐가 바쁜지 계속 종종걸음으로 여러 풀을 바쁘게 오가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소에서 설악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듣고, 설악산 초입을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걸었습니다. 원래는 비룡폭포까지 갈 예정이었지만 꽃샘 한파 때문에 산행은 많이 줄이고 대신 산악박물관에 가서 고산체험, 암벽 등반 등을 하였습니다.
셋째 날 오전에는 편을 갈라서 공동체놀이를, 오후에는 속초중앙시장으로 가서 방별로 간식, 저녁, 야식을 엄청 먹고 또 사들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피드백을 하고 여행을 정리하였습니다.
날씨가 안 좋고, 몸이 별로 안 좋은 친구들도 몇몇 있었지만 모두 끝까지 잘 격려하며 \'함께\'라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벌써 4월 반별여행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단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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