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어린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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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15-10-10 23:53 조회1,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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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예쁜 색옷을 입고 있습니다. 나무들이 알록달록 해지는 것을 볼 때마다 가을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어린이들이 마당을 뛰어다니면서 놀았습니다. 선풍적인 인기 놀이였던 구슬치기를 하는 아이들이 점차 줄면서 축구와 모래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만의 유행이 이번에는 어디로 이어질지 많이 궁금합니다.
목요일에는 사랑방공동체학교 연합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침 일찍 광릉수목원에 모여서 재롱이, 꾸러기, 어린이, 멋쟁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모두 섞어서 정해진 조별로 이동하여서 단체 점프 사진 찍기, 늑대 별명 알아오기 등 5가지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수목원을 돌았습니다. 미션을 다 마친 조는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자유롭게 쉬었습니다. 넉넉히 쉰 후에 미션 수행 상품을 받고 단체사진을 찍으므로 나들이가 끝났습니다. 나들이가 끝나고 너무 너무 재밌었고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공동체학교가 서로 관계하고, 노력하고, 기쁨이 되어주는 시간이어서 더 뜻 깊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어린이들이 마당을 뛰어다니면서 놀았습니다. 선풍적인 인기 놀이였던 구슬치기를 하는 아이들이 점차 줄면서 축구와 모래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만의 유행이 이번에는 어디로 이어질지 많이 궁금합니다.
목요일에는 사랑방공동체학교 연합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침 일찍 광릉수목원에 모여서 재롱이, 꾸러기, 어린이, 멋쟁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모두 섞어서 정해진 조별로 이동하여서 단체 점프 사진 찍기, 늑대 별명 알아오기 등 5가지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수목원을 돌았습니다. 미션을 다 마친 조는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자유롭게 쉬었습니다. 넉넉히 쉰 후에 미션 수행 상품을 받고 단체사진을 찍으므로 나들이가 끝났습니다. 나들이가 끝나고 너무 너무 재밌었고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공동체학교가 서로 관계하고, 노력하고, 기쁨이 되어주는 시간이어서 더 뜻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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