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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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숙 작성일15-11-28 01:06 조회1,0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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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얼음도 얼고~ 가을인가 했더니 겨울이 되어 엄청 추운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옷차림으로 계절을 알 수가 없습니다.
23일(월)엔 태서의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쑥스러움이 많은 태서에게 축하편지를 주고 안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엔 아침부터 눈이와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며 때 이른 겨울을 즐겼습니다.
종강 발표회를 앞두고 모두가 바쁩니다. 선생님과 인터뷰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 발표회 때 뭘 할지 정하기도하고, 다른 악기 팀과 한자리에 모여 화음을 맞추기도하고....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축구를 하는 남자 친구들도 많이(?) 보입니다. 호호~
2학기를 마무리하느라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바쁩니다. 남은 학기를 서로 사랑하며, 함께 행복한 꿈을 꾸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줄 아는 멋진 어린이 식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일(월)엔 태서의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쑥스러움이 많은 태서에게 축하편지를 주고 안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엔 아침부터 눈이와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며 때 이른 겨울을 즐겼습니다.
종강 발표회를 앞두고 모두가 바쁩니다. 선생님과 인터뷰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 발표회 때 뭘 할지 정하기도하고, 다른 악기 팀과 한자리에 모여 화음을 맞추기도하고....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축구를 하는 남자 친구들도 많이(?) 보입니다. 호호~
2학기를 마무리하느라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바쁩니다. 남은 학기를 서로 사랑하며, 함께 행복한 꿈을 꾸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줄 아는 멋진 어린이 식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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