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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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나영.홍인) 작성일16-05-22 08:27 조회9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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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여름날씨로 한 주간이 매우 더웠습니다.
어린이학교에는 1년에 총 8번의 여행이 있습니다. 매 여행마다 학교에서 세운 목표가 다릅니다. 그리고 지난 주엔 어린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5월여행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는 1박2일로 짧은 여행이지만 아이들끼리 조가 되어서 삼시시끼를 해 먹고 간식도 먹고 설거지도 하고 텐트에서 부모님이나 교사 없이 잠도 잡니다. 물론 텐트 밖에서는 선셍님들이 돌아가며 지키고 있지만요. ^^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짐을 들고 옮겨야 하고 불도 써야하고 동생들도 돌봐야 하고 밥도 지어 먹고 언니와 형들의 말을 더 잘 들으며 긴장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여행보다 피곤하고 힘들기도 하지요. 다행히 많은 분들의 기도속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 스승의날, 바자회, 여행 등 지난 3주간동안 5월의 많은 일들이 지난주에 있었던 캠프여행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학교에서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5월이 한 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5월의 푸르름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학교에는 1년에 총 8번의 여행이 있습니다. 매 여행마다 학교에서 세운 목표가 다릅니다. 그리고 지난 주엔 어린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5월여행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는 1박2일로 짧은 여행이지만 아이들끼리 조가 되어서 삼시시끼를 해 먹고 간식도 먹고 설거지도 하고 텐트에서 부모님이나 교사 없이 잠도 잡니다. 물론 텐트 밖에서는 선셍님들이 돌아가며 지키고 있지만요. ^^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짐을 들고 옮겨야 하고 불도 써야하고 동생들도 돌봐야 하고 밥도 지어 먹고 언니와 형들의 말을 더 잘 들으며 긴장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여행보다 피곤하고 힘들기도 하지요. 다행히 많은 분들의 기도속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 스승의날, 바자회, 여행 등 지난 3주간동안 5월의 많은 일들이 지난주에 있었던 캠프여행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학교에서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5월이 한 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5월의 푸르름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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