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어린이학교 소식

  날씨가 추워서 많이 걱정 했지만 한 주간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눈이와서 과격한(?) 눈싸움도 하고, 만든 눈사람이 녹을까봐 나무 사이에 넣어두기도 하고, 눈 위에서 야구 경기를 하기도 하고..... 눈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김재언(5일), 장하린(8일), 박세은(8일) 에게 선물과 카드와 마음이 담긴 포옹으로 생일을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어린이들이 종강을 앞 두고 여기저기에서 발표회 연습도하고, 수업시간 맛난 간식도 먹고, 못다한 수업을 하느라 많이 분주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7시에 종강발표회가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응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